🚀접근하기

50년 후에 지도에서 바다에 잠길 땅을 찾는 부분과,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소 직사각형 형태의 지도를 생성하는 두 부분을 코드로 구현하는 되는 문제이다. 2차원 배열과 2중 for문을 사용하여 구현하면 되겠다...!

🎉코드

import sys
import copy

R, C = map(int, sys.stdin.readline().split())
e_map = []

for i in range(R):
    e_map.append(list(sys.stdin.readline().strip()))

sink = copy.deepcopy(e_map)

# 상하좌우
dx = [0,0,-1,1]
dy = [-1,1,0,0]

#잠긴 바ㅏ
for y in range(R):
    for x in range(C):
        cnt = 0
        if e_map[y][x] == 'X':
            for i in range(4):
                nx = x + dx[i]
                ny = y + dy[i]
                if 0 <= nx < C and 0 <= ny < R:
                    if e_map[ny][nx] == '.':
                        cnt += 1
                else:
                    cnt += 1
            if cnt >= 3:
                sink[y][x] = '.'

# 50년 후 지도 출력하기
min_x, max_x = C-1, 0
min_y, max_y = R-1, 0

for y in range(R):
    for x in range(C):
        if 'X' in sink[y][x]:
            min_x = min(x, min_x)
            max_x = max(x, max_x)
            min_y = min(y, min_y)
            max_y = max(y, max_y)

for y in range(min_y, max_y + 1):
    print("".join(sink[y][min_x:max_x+1]))

- 이 문제를 풀면서 새로 알게된 것이 있는데 바로 deepcopy(깊은 복사)이다.

깊은 복사는 객체와 이 객체가 포함하고 있는 모든 자식 객체들의 복사본을 새롭게 생성하는 과정이다. 깊은 복사를 사용하면 원본 객체와 완전히 독립된 새 객체를 얻을 수 있으며, 복사된 객체를 변경해도 원본 객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.
파이썬에서는 copy 모듈의 deepcopy 함수를 사용하여 깊은 복사를 수행할 수 있다.

- 사실 50년 후 지도 출력하는 방법이 꽤나 어려웠다... 최대한 복잡한 로직이나 추가적인 리스트 없이도,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지도를 출력하기 위해서

최소 및 최대 x, y 좌표 찾기: 'X'가 있는 칸을 순회하며, 이 칸들의 최소 및 최대 x, y 좌표를 찾는다. 이를 통해 최소 직사각형 영역의 경계를 결정할 수 있다.
직접적인 범위 검사 없이 최소 영역 계산: 최소 및 최대 좌표를 사용하여 바로 최소 직사각형 영역을 출력한다. 이 방법은 추가적인 리스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직접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출력할 수 있게 한다.

💪다짐

deepcopy 는 필요할 때 유용히 잘 써야겠다. 파이썬에는 간편하게 코드를 짤 수 있는 함수나 모듈들이 참 많은 것 같다.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이러한 것들을 더 많이 알아가야겠다.